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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조~오타? 어, 어...진짜 그림 좋다는 말이었는데

이름: 아카츠키 쇼우네이

성별: 남

동아리: 관현악단부

​키 / 몸무게: 177cm / 68kg

#털털한

#흥미 본위

​#허당

아카츠키 쇼우네이.png

Hair

앞머리는 오른쪽에 치우친 채로 자주 쓸어 정리하는 듯 붕 떠있다. 뒷머리는 질질 길러 어깨정도 오는 머리칼은 뒤로 반쯤 묶어둔 모습이다. 자르기도, 관리하기도 귀찮은 듯 부스스하게 떨어지는 머리칼을 귀찮다는 듯 앞으로 넘어오지만 않게 반묶음을 하였다. 애쉬그린으로 염색하려고

했으나 염색약을 잘못 사용한 듯 시큼털털한 파란색이 된 것이 지금. 염색을 셀프로 한 듯 얼룩덜룩한 부분이 있다.

Eye&Face

다홍색의 눈은 자세히 보면 피막이 형성된 듯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렌즈를 꼈다는 소리다. 붉은색의 렌즈는 때때로 쓰는 것이 다른 듯 색감이 미묘하게 다르긴 하나, 붉은 계열인 것만은 틀림없다.

뾰족한 송곳니를 내밀고 씨익 웃는 것이 그의 특징이다. 그러나 나름의 모범을 위한 선은 있다는 듯 교복이라던지  깔끔한 귀라던지 등 단정한

면모가 보이기도 한다.

Body features

적당한 표중 체형의 몸은 그 나잇대라면 붙어있을 정도의 근육 이상이하도 아닌 정도로 붙어있다. 가볍고 호리호리하단 인상을 주는 쪽의 몸매에 늘 딱 붙는 기능성 내의(나시)를 교복 안에 겹쳐입는다. 이러면 왠지 모르게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나.

밑에는 네이비색의 교복바지를 정사이즈로 착용하였으며 학생용 구두를 착용하고 있다.

털털한ㅣ까다롭지 않고 소탈하다

까다롭지 않고 소탈하다는 단어의 뜻에 걸맞게 사람의 행동에 큰 뜻을 두지 않는다. 처음 보는 사람이 엉덩이를 때리며 지나가도 "여~왜 튼실해보이냐?" 하며 넘어갈 정도의 인성이다. 때문에 발화점이 낮은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등에 대해선 상당히 미스테리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나, 워낙 가벼운 그의 행동 특성상 큰 의문점으로 남지는 않는 듯 하다. 그러나 확실히 심기를 거스르는 일에는 제대로 대응하는 듯.

뭔가 권유를 받아도 딱히 거절하는 법이 없으며 물에 물탄듯 한 관계를 지속하고는 한다.

 

흥미 본위ㅣ물체, 사건, 과정 등에 이끌리는 정서나 감정 

흥미로워 보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간에 참여하고 본다. 설령 자기가 의도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하더라도 재미만 있으면 오케이! 라는 모양. 때문에 쓸모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많고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으나 점점 흥미를 잃어 용두사미로 끝나는 일도 많다. 그렇지만 결국은 "재밌었으니까" 괜찮다고. 그렇지만 생각 이상으로 거금이 나간 일 등은 큰 교훈으로 삼고 조심하려 노력은 한다. 노력은 한다... 그때 그때

바라고 재밌어 보이는 것이 많아서 다른 전공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있어서 주전공이 무엇인지 첫인상만으론 알 수 없다.

 

허당ㅣ완벽한 인상과 태도에 반해 실수 잘하고 어딘지 어설픈 구석이 있는

겉보기에는 자기 앞가림은 제대로 할 법한 강인한 인상이나, 속을 들춰보면 실속이 없다. 시간표를 까먹는 것은 예사에 체육복, 학사일정,

심지어 축제 날짜 까지도 헷갈려서 제대로 준비를 해놓고도 100%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소풍 전날에 사둔 음료수를 까먹고 안가져

온다던지, 이동수업을 까먹고 홀로 한시간동안 버려져 있기도 일수. 이런 허당인 점을 고치기 위해 늘 수첩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니,

이번이 8번째 수첩인 것은 봐주기로 하자...

 

좋아하는 것: 웃기고 재밌는 것들(사람포함)

싫어하는것: 떠보기, 연주좀 해보라는 말

생일: 7월 14일

말투 특징:  냐냐체.(ex: 지금 나 무시하냐?)

애칭: 아빠-쇼우

엄마-네-쨩

주전공: 클라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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