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려다보지 마. 정의의 심판을 내리는 수가 있어.
이름: 사치사키 쇼
성별: 남
동아리: 검도부
키 / 몸무게: 162cm / 51kg
#조용한
#참견쟁이
#다혈질

쌍둥이인 하에와 반대편 볼에 점이 자리해 있다. 화낼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는 얼굴에는 반창고 몇 개가 붙여져 있다.
바지는 밑단을 두어 번 접어 올렸으며, 하얀색의 벨크로형 하이탑 운동화를 신고 있다.
조용한_
말도 행동도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 인기척도 잘 내지 않아 불쑥불쑥 나타나는 탓에 사람들을 자주 놀라게 만든다. 말투도 꽤나 조곤조곤한 말투지만 쓰는 언어는 다소 과격한 면이 있다.
참견쟁이_
본인과 관련이 전혀 없는 일임에도 쓸데없이 끼어들어 참견해댄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구별없이 그저 본인의 흥미를 끄는
일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제 의견을 피력하곤 한다. 무시 당해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본인의 의견을 전혀 참고하지 않아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다혈질_
쉽게 화를 내고 쉽게 사그러든다. 평소 조용히 지내다가도 큰소리로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은 혹시라도 쇼가 이중인격인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정의의 사도_
윤리에 어긋나는 상황, 누군가 억울한 상황 등을 싫어한다. 불의를 못 참고 길길이 화를 내며 “정의의 심판”이라는 주먹을 날리기도 한다.
식탐_
먹는 것을 좋아한다. 입이 심심하다며 가방에는 언제나 간식을 챙겨둔다. 남이 자신의 음식을 탐내거나 뺏어먹는 것을 싫어하며 쇼 또한
남의 음식을 넘보지 않는다.
검도부_
운동 관련한 동아리가 검도부 밖에 없어서 선택했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다는 선택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즐기는 중이다.
무기(도구)를 이용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듯.
복싱_
어릴 적 우연히 접하게 되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조금씩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 현재는 장래희망으로 복서를 희망하게 되었다.
이따금씩 도시의 대회에 출전하여 상을 타온다. 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에는 남들 몰래 도시를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생일_ 6월 2일, 쌍둥이자리♊
혈액형_ O형 ️🅾
좌우명_ 바르게 살자
LIKE_ 먹는 것, 운동
DISLIKE_ 시끄러운 소리,
소지품_ 복싱 글러브, 여러가지 군것질거리들, 인라인스케이트

사치사키 하에 / 쌍둥이
“ 매번 내 밥을 뺏어먹는 나쁜 놈. 분명 내가 형이고 이놈이 동생일 거다. ”
언제나 틱틱거리며 하에에게 까칠게 대하고 망설임 없이 주먹을 날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소중한 쌍둥이라는 것인지 이것저것 챙겨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에를 소중히 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