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빨리 축제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이름: 아이자와 모모코

성별: 여

동아리: 천체관측부

​키 / 몸무게: 157cm / 43kg

#덤벙대는

#자유분방한

​#상큼한

아이자와 모모코.png

@n_oyes 님 지원

 

봄을 한움큼 뿌린 것마냥 화사한 분홍색의 머리카락. 파도처럼 굽이치는 머릿결은 허리 아래까지 흘러내려온다. 이리저리 뛰어다닐 때

시야를 가린다는 이유로 쓸어넘긴 앞머리, 시원하게 드러난 이마 아래로 보이는 샛노란 눈동자는 별처럼 빛난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탓에

매일 바뀌는 머리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리본 모양의 머리핀! 평소에는 교복 치마 아래에 체육복을 입지만, 여름은 너무 더운걸! 치마만 달랑

입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01. Like

- 별똥별. 어릴 때 TV에서 본 별똥별을 잊지 못해 지금까지 밤하늘을 바라보는 중.

- 동물. 귀여운 털뭉치들이 좋아! 그치만 파충류도 좋아해. 맨들맨들하고 시원해서 좋아!

- 가족. 우리 부모님, 사카나, 그리구 금붕어 동생들! 너무너무 좋아해!

- 맛있는 것들. 맛있는 게 제일 좋아! 먹기 위해 산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함! 채소는 싫어!

 

02. Dislike

- 벌레.

- 더위. 겨울의 지하철은 히터가 빵빵해서 싫어한다. 차라리 자전거 탈래! 그치만 추위를 잘 타는 동생을 위해 참는 중...

- 채소. 골고루 먹어야 한다지만, 채소는 너무 써!

- 답답한 곳.

 

03. ETC

- 생일은 3월 17일. 탄생화는 콩꽃,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 취미는 요리, 그리고 별 세어보기! 요리는 계란말이 빼고 다 못 하지만 항상 시도 중.

-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다. 등에 매달리거나 팔짱을 끼는 일이 자주 있다!

- 자유분방하면서도 덤벙대는 성격 탓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넘어지는 것이 일상이다. 그 탓에 가방 안쪽에는 항상 연고와 반창고가 들어있다. 원한다면 빌려줄 수도 있어! 

- 쌍둥이 동생, 아이자와 사카나와 학교를 누비는 게 꿈! 그치만 사카나가 자꾸 거절해서 슬프다.

- 자신은 3월 17일 오후 11시 58분, 쌍둥이 동생은 3월 18일 오전 12시 1분에 태어났다. 

- 금붕어를 2마리 키우고 있다. 이름은 골드와 실버. 참고로 이름은 사카나가 지었다!

- 마음이 복잡하면 빈 종이에 별을 그리는 습관이 있다!

- 모두에게 반말을 한다. 그러나 이름은 잘 부르지 않는다. 불쾌할 수도 있으니까!

-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욕심내는 중! 그치만 손재주가 없기에 시도는 하지 않는다...

ㄷ5.png

아이자와 사카나!

3분 늦게 태어난 내 쌍둥이 동생!

학교에서는 아는 척하지 말랬지만... 부끄러워서 그러는 게 틀림없어.

이 부끄럼쟁이!

아이자와 사카나.png
bottom of page